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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회갈색의 머리가 삐죽삐죽하게 나 있다. 머리끝은 살짝 검은 빛이 돌기도 한다.

신발은 하얀 운동화를 신고 있다.

 

까칠함 / 유치함 / 단순함 / 감정적

 

딱 그 나이 대의 사춘기적인 모면이 자리 잡혀 있다.

늘 솔직하지 못하고 욱하는 경향이 잦아서 금방 삐지거나 으르렁대는 일이 많으며
그러다가 또다시 자기 기분이 나아졌다 싶으면 금방 풀리는 일이 많아 유치하고 단순하다는 말을 꽤나 많이 듣는다.
마음이 약해 눈물이 많아서 남들 앞에서는 쉽게 울려고 하지는 않지만

감정적인 모면이 커서 참으려고 해도 금방 얼굴에 기분이 다 드러나는 편이다.
이런 성격에 비해서는 꽤나 성실하거나 상냥한 면이 있는데, 
자신보다 어린아이에게는 이것저것 챙겨주기도 하고 청소 같은 것은 깔끔하고 야무지게 처리하기도 한다.
약간의 강박증이 있는 건 모르겠지만

깔끔 떠는 게 잦아서 남의 일이라고 해도 호들갑을 떨며 자기가 알아서 치우거나.. 그러기도 한다. 
다른 건 몰라도 더러운 건 가장 싫어하는 모양이다.

 

11월 20일 생 O형

 

- 좋아하는 것 : 과자 캔디 등의 군것질거리, 대형견

- 싫어하는 것 :고양이 (알레르기) , 채소

- 취미와 특기 : 집에서 게임하기, 만화 보기, 음악 듣기, 청소하기

 


[ 강호수 ]

외부 도시에서 봉사시간을 채우러 왔으며 꽤나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듯하다. 귀찮은 기색은 없는 듯

가족은 엄마 아빠, 여동생이 한 명. 여동생은 13살 아직 초등학생이다. 여동생을 꽤 아낀다.
키에 대한 것은 조금 예민한 쪽, 건들면 무지 화를 낼 수도 있다.
목걸이는 여동생이 직접 만든 사각기둥 목걸이. 살짝 삐뚤어서 직접 만든 게 티가 나는 모양새를 하고 있다.

말투는 또래로 보일 때는 무지막지하게 반말을, 자신보다 나이가 높은 사람에겐 존댓말을 사용한다.
다만, 나이가 높다고 예의를 차리는 행동은 하지 않는 듯, 버릇이 없다고 해도 맞는 말일 것이다.

 

- 핸드폰, 가방, 풍선 껌 두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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