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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 그레이 빛이 도는 숏컷. 하지만 앞머리만 길게 늘어져 왼쪽 눈을 가리고 있다. 왼쪽 눈에는 안대를 착용하고 있으며, 꽤나 귀엽지만 차가워 보이는 인상이다. 박시한 맨투맨티셔츠와 검은색 슬랙스를 입고있다.

 

# 직설적인 / 까칠한

그녀는 돌려서 말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정확히 말하자면 돌려서 말하는 방법을 잘 모른다.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호불호가 확실한 편. 상대방에게 꽤나 직설적이고 날카롭게 이야기 하며, 조금은 틱틱 거리는 말투로 말을 뱉는 경향이 있어 "성격이 별로 좋지 않다." 라는 소리를 많이 듣는 모양이다. 그렇지만 그녀 자신도 할말 못할말은 인지하고 가려서 이야기 한다고 한다. 

 

# 차분한?

그녀의 겉모습을 보았을 때는 꽤나 차분하고 조용한 아이로 보일 수 있으나 그녀와 그럭저럭 친분을 쌓았던 사람들의 평은 그녀는 "그리 차분한 성격은 아니다."라고 한다. 잔잔하고 조용한 톤으로 이야기를 하지만 꽤나 말씨는 거센 모양이다. 

 

# 무뚝뚝한

사람을 살갑게 대하는 방법을 잘 모른다. 또한 표정의 변화가 다양하지 않은 듯 하며, 대부분의 일에 감정적으로 판단하기 보다는 이성적으로 판단하는 일이 많아 냉정하다는 평도 주변에서 많이 받는 편이다. 그녀와 이야기를 해보면 보이는 표정과 감정을 다양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잘 모르는 듯 하다.

 

# 기본 프로필 

- RH+B형, 3월 20일 생

탄생화 - 보라색 튤립 / 탄생석 - 아쿠아마린

 

# 경무리 

약 10년 전 그녀가 7살이었을 적 아빠의 고향인 경무리로 이사오게 되었으며, 현재 아버지와 단 둘이 살고 있다. 어째서 이사오게 되었어? 라고 묻는다면 그녀의 대답은 "아빠가 이사 오자고 해서 왔지. 정 궁금하면 우리 아빠한테 물어보던가." 라는 대답 외에는 하지 않았다. 

 

# 왼쪽 눈

(캐 시점) 왼쪽 눈을 안대로 가리거나 머리로 내려 보이지 않게 하고 다닌다. 그녀의 말로는 눈병에 자주 걸리기도 하고 보기 싫은 흉이 있어서 가리고 다닌다고 한다.

 

# LIKE 

- 음악펑크 시청

음악펑크를 매주 꼬박꼬박 시청하는 모양이다. 의외로 꽤나 아이돌을 좋아하는 모양. 그녀의 말을 들어보면 매일 아빠와 티비를 두고 싸운다고 한다.

 

- 매운 음식

 

# HATE

- 스킨쉽 

그녀는 스킨십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특히 머리를 쓰다듬거나 머리에 손을 올리려는 등의 행위를 좋아하지 않는다. 

 

- 시끄러운 장소

사람이 많고 시끄러운 장소는 꺼리는편이다. 그래서 이번 사태를 도와주는 외부인들에게 감사한 마음도 있지만 경무리가 시끄러워 진 것에 대하여 꽤나 스트레스를 받는 모양이다. 

 

- 소세지, 쏘야볶음

그녀의 아버지가 제일 좋아하고 잘하는 요리이자, 그녀가 제일 싫어하는 음식이다. 아침, 점심, 저녁 몇년내내 먹었더니 질린다나 뭐라나... 그녀에게 "그럼 네가 음식을 직접 해보는게 어때?"라고 이야기 해보았으나 "난 내가 만든 음식을 먹고 뒤지고 싶지 않아. " 라고 답을 들었다고 한다. 그녀도 요리를 하지 못하는 모양이다..

 

# 습관

불안할 때 손톱을 물어 뜯는 습관이 있다. 

 

# 운동

그녀의 취미는 운동이다. 덤벨 들기, 악력기 쥐기, 팔굽혀 펴기 등의 근력운동을 주로 하는 모양이며, 조깅등의 유산소 운동도 자주하는 모양이다. 이러한 운동을 많이 하지만 근육이 잘 붙지 않는 듯 하다. 그녀 자체가 운동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남에게 얕보이면 무력으로라도 제압하기 위해서' 라는 이유도 있는 듯 하다.

 

# 통금

자신의 아버지인 제갈 덕기가 걸어 둔 것이다.  그녀가 통금시간을 지키지 않거나 연락을 제대로 받지 않으면 심하게 혼내는 모양. 그렇지만 종종 통금시간을 어기는 듯 하다.

 

# 머리

애쉬 그레이 빛이 도는 머리는 염색이라고 한다. 그녀의 말로는 남에게 얕보이고 싶지 않아서, 색이 예뻐서 염색했다고 한다.

휴대폰, 덤벨(4kg)

그녀의 친아버지이자 유일한 가족. 그녀가 10년 전 경무리에 살게 된 이유 중 하나이다. 현재 좋아보이는 전원 주택에 단 둘이 살고 있는 중이다. 아버지와의 관계는 조금 싸늘한 편 인듯 하다. 무뚝뚝한 딸이어서 그런걸까.

" 누가 괴롭히면 말해. 운동을 괜히 배웠겠어? "

 

경무리에서 초등학교를 같이 다닌 소꿉친구. 보림이가 중학교 때 서울로 떠난 이후 방학 때 마다 돌아올 때 마다 경무리로 같이 친하게 놀았으며, 저와 보림이가 16살일 적 보림이가 다시 경무리로 돌아온 이후도 계속 함께 친하게 지내고 있다. 처음 경무리에 왔을 적 누군가가 다가오는걸 꺼려하였지만, 보림이가 지속적으로 다가와 준 덕에 보림이에게 마음을 열었다.현재로서 자신의 아빠인 제갈 덕기와 친구인 보림이를 제일 믿는듯 하다. 매번 틱틱거리지만 표현이 서투를 뿐 보림이를 많이 아끼고 좋아하는 모양. 매번 보림이에게 무언가 받는게 미안하고 고마워하고 있다. 자신도 무언가 주고 싶은 마음에 보림이에게 아빠에게 조각상을 만들어 달라고 부탁하여 보림이에게 조각상을 선물하였다.(센스 부족으로 조각상밖에 떠오르지 않았다고 한다..) 선물로 준 조각상은 호신용으로도 사용하라고 말하는 것 같다. 또한 보림이를 가장 친하고, 소중한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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